신 5:5-21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이 말씀이면 게임끝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한 인간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분의 완전한 타이밍에 그의 백성을 400년 종살이에서 이끌어 내시는데 이 백성들은 온갖 권능자의 능력을 차고 넘치게 경험했고, 혼인 관계로 하나님과 맺어졌다. 부부가 서로 지켜야할 의무로서 그들은 계명을 받았고 그분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당당히 요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

그런데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불평과 불신으로 하나님을 시험했고 지켜야할 계명을 어겼다.

출애굽 1세대가 죽고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기에 앞서 모세가 다시한번 계명을 말하고 있다. 기억해라. 제발좀 기억해라. 나는 함께 가지 못하니 제발좀 기억해라.

“나는 너를 살리려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난 하나님이다.” 이 사실 하나가 내가 주님의 신부로, 주님의 교회로, 주님의 몸으로서 말씀을 따라 살고 계명을 지키며 살아야 할 이유다. 은혜를 기억 해라 지숙아. 잊지좀 말아라. 무뎌지지 말아라. 전전 긍긍 하지좀 말아라. 다른것 의지하려고 눈 굴리지 말아라. 마땅히 기도로 간구할 수 있도록 나를 살리신 나의 하나님좀 믿자. 간구하기를 팔 벌리고 기다리신다. 뭘 그리 재고있냐.

하나님, 자꾸만 잊어먹는 이 나약함을 용서해 주세요. 자녀라 해주셨는데 자꾸 어색하게 굴고있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지켜야만 한다고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과, 안탓까워서 마음이 절절한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지식이 더해져 자유롭게 계명을 삶으로 살아가도록 힘을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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